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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런치 후기!(쿼터파운더치즈,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룰루랄랄 2021. 7. 20. 10:12

맥도날드 런치세트인 맥런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오래된 메뉴(?)

 

학창시절 처음 먹어본 햄버거의 인상이 강렬하게 남아있고

 

어느 순간 런치타임 할인이라는 이름으로 싸게 나왔을 때도 나를 맥도날드로 많이도 이끌었다.

 

그러다 한동안 맥올데이로 나가다가 그것이 없어지고 올해초에 맥런치가 다시 강화되었다고 기억한다

 

맥런치의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메뉴는 1955, 베이컨토마토디럭스, 상하이어니언, 쿼터파운더치즈, 슈니언, 맥치킨모짜렐라, 더블필레오피쉬, 빅맥, 맥스파이시상하이, 더블불고기가 있었다.(들락날락하는거 같긴하다.)

 

그중에서 쿼터파운더치즈, 베이컨토마트디럭스 세트를 골랐다.

 

자주먹지 않았던 메뉴이기에 감상을 적어보려한다

 

 

 

콜라와 케찹 감자튀김의 감상은 패스...

 

하려다 한마디 적자면,

 

감자튀김은 그냥 섭섭해서 배채우려고...콜라는 목말라서 먹는데 왜인지 햄버거랑 잘 어울리는 느낌ㅋㅋㅋㅋ

 

각설하고 버거에 대해서 말하자면

 

먼저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버거 일반 7000런치 6000원

 

먹기전에 모습. 나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말그대로 베이컨토마토와 패티가 들어있다패티가 두장이라 좀 많은가했는데

 

패티가 얇은 햄버거에 비하면 그럴수도..베이컨도 추가돼 있으니 적진 않고

 

양상추도 많이 들어서 조화가 잘 이루어진 느낌이다.

 

두장인 패티와 양상추 토마토가 햄버거의 특징을 보여준다

 

쿼터파운더치즈버거 일반 6700런치 5700원

 

쿼터파운더가 고기 양인가암튼 패티가 두툼하다치즈도 들어가있다

 

쿼터파운더치즈는 패티가 확실히 두껍고 야채가 좀 적어보인다.

다른 버거(특히 베이컨토마토디럭스)와 차이점이라면 야채가 양상추없이 양파피클같은 것만 들어있는듯

 

소스도 베이컨토마토디럭스에 비해 신맛이 좀 강한 느낌?ㅎㅎ

 

케첩 소스(?)랑 피클이 있어서 소스는 신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홈피나 여타 다른 곳에있는 메뉴설명을 보지 않고 순수하게 먹어본 느낌을 말하자면

 

“오늘은” 쿼터파운더치즈버거가 맛있었다.

 

이유는 그런 치즈랑 고기가 든 버거를 먹고싶었기 떄문에 ㅋㅋㅋ

 

패티가 베이컨토마토 디럭스보다 좀 더 두툼해서 더 땡기는 느낌?

 

야채의 유무소스의 호불호에 따라 많이 갈릴 수는 있다.

 

개인적이고 특정일의 감상이기에 객관적이라 볼 순 없지만!

 

아 그리고 빵이 맥도날드 사장이 바뀌고 나서 맛있어 졌다는데 뭔가 좀...

 

달라진거 같긴하다 번이 반들반들하고 참깨도 좀 올라간게 보이고 ㅋㅋ

 

참깨도 올라가있고 번이 뭔가 그전보다 반들반들한 느낌ㅋㅋㅋ

 

여담으로 트리플치즈버거를 먹고싶었는데 런치메뉴에 없어서 패스했다는ㅋㅋㅋ

 

어쨌든 맛있었으니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