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짧고 굵은 장마가 끝나고 지금까지 너무너무 덥다.

 

에어컨 없이 사시는 부모님 집에 한번 놔드리려고 저번주 일요일에 검색을 하고

 

정확히 일주일 전인 7월25일 밤에 샀다ㅋㅋ

 

잘 안트실테니 안방에 작은 것만 하자, 하려면 거실에도 큰거사야지 그런 고민

 

이런 고민끝에 선택한 제품은

 

하이마트 어플에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이 제품!

 

모델명이 CMC16VZ5GHGH 투인원 제품

 

일주일 새에 가격이 더 내려갔다(몇만원 정도)

 

세일 기간의 마지막 날이랬는데 역시 한참 팔떄의 제품은 세일 오늘까지예요! 라는 거에 혹하지 않아도 될듯..

 

계속 세일하는듯하다 ㅋㅋㅋ

 

 

 

 

냉방면적은 52.8제곱미터 스탠드형, 18.7제곱미터 벽걸이형 이라고 한다

 

면적 선택할때 거실이라면 집 크기의 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해서 적당해 보였다.

 

수요가 너무 몰릴때라고 생각해서 사실 몇주는 걸리지 않을까하며 주문을 했는데 웬걸 27일에 온다는 것이다

 

2일밖에 안걸린다니 완전 떙큨ㅋㅋ

 

당일 오신 기사분들도 친절하셨고 추가금도 실외기 프레임 비용만 나갔다 만족스러움ㅋㅋ

 

 

설치시간은 3시간 정도? 걸린듯

 

타공도 두번하고(원래 한군데 더 해야하는데 예~~~전에 뚫었던 곳이 있어서 안했다고함) 배관도 연결해서

 

작업이 꽤 많았다

 

 

먼저 안방 벽걸이

 

 

왼쪽이 타공하여 배관을 연결한 부분이다

 

그 뚫는 기계가 소음이 심해서 이웃집에서 뭐라할수도 있을듯

 

벽걸이 리모콘이다

 

특별한건 없고 맨밑 Follow Me 라는 버튼이 눈에 띄었다

 

보통 에어컨 근처와 사람 있는 곳이 온도가 차이 나기도 하는데 저 버튼을 누르면

 

리모콘 근처의 온도를 측정해서 거기에 맞는 온도를 조정한다고 한다

 

 

오...나름 좋은 기능인듯 하다 ㅋㅋ

 

버튼에 난방 버튼도 있다

 

난방도 되나?? 싶은데 틀어보진 않았따 ㅋㅋㅋ

 

저 구멍으로 배관하고 전기선이 같이 들어가서 스탠드에어컨과 실외기가 같이 연결된다

 

그래서 벽걸이 부분엔 전기 연결한 부분이 안보인다ㅎㅎㅎ

 

이게 스탠드형이다

 

요즘 가전제품들 디자인이 다 좋은 것 같다

 

예전에 냉장고같은 에어컨들을 생각하면 특히나

 

리모콘과 에어컨에 붙일수있는 요약 설명서다

 

기본 설명서 외에 주는건데 나름 세심한 배려인듯

 

 

이 스탠드형은 PMV운전이라는 모드가 있는데 인공지능(?)이 들어간 운전인듯하다

 

실내환경을 감지하여 자동 운전을 한다는데 참...기술의 발전이 대단한듯

 

 

에어컨에 화면 표시는 이렇게 뜬다

 

01

 

 

그리고 필터는 이렇게 옆쪽에 있는데 한번씩 청소해주면 된다고 한다

 

 

 

012

연결 배관들인데 나름 깔끔하게 해주셨다고 생각한다

 

날이 많이 덥지 않은 날이고 오전이라 괜찮았던거 같았다.

 

이날 오후 내내 틀어보았는데 대 만족...

 

이렇게 시원할 수 있는 집이었는데 그동안 너무 고생하신듯

 

하지만 달아드렸다고 해서 틀고 계실까....?

 

장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일단 빠른 배송에 깔끔한 설치, 제품까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에너지등급이 4등급인데 몇년전에 등급적용기준이 빡세게 돼서 그렇다고,

 

예전 1등급이 전부 3,4등급이 되었다고 한다.

 

길게 안틀면 또 크게 상관없다는 얘기도 들어서 괜찮은듯하다

 

무엇보다 이제 두분이 시원하게 주무시는 걸 선택할 수 있다는게 뿌듯하다

 

남은 여름, 무탈하게 잘 보내시길..

 

 

 

안녕하세요~~

오늘은 식기세척기에 대해서 제가 4달 정도? 사용한 경험으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간단한 사용법과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말씀드려볼게요!

내돈 내산이고 매뉴얼의 정독없이 사용한 후기인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ㅎ

1. 세척기 종류 선택

세척기 살 때 처음 고민하는 것이 빌트인이냐 아니냐입니다.

저는 설거지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아직 이유식 먹는 3식구예요) 6인용 정도면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 고심 끝에(한달정도?ㅎㅎ) SK매직을 선택하게됐습니다.

참고로 수납장 쪽에 설치하는 빌트인이 아닌것은 6인용까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제가 산 모델은

설치된 모습. 좁은 공간에도 가능해요

SK매직 트리플케어 스탠드형(dwa-19c1p)입니다.

흰색이고 외관은..사실 이정도 무난한게 딱 좋은 것 같아요. 크기는 540*370*520(W*D*H mm)로 나오네요. 위치가 중요하니 설치하고픈 자리에 이정도 공간이 나오는지만 확인했습니다.

2. 세척기 설치

배수관은 개수대로 연결하고

급수관은 이렇게 타공을 했는데 정말 작게 해서 신경쓰이는 크기는 아녔습니다. 막을 수 있는 마개도 주셔서 사용안한다면 막으면 끝인 정도

(여담인데..사실 설치 부분은 100%만족은 아녔습니다. 기사분이 많이 헤매시더라구요...다른 후기들을 보면 타공은 될 수 있으면 안한다는 후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3. 사용하기

설거지 거리를 넣는 방법입니다. 세세한 부분은 차치하고..제가하는 방법은 접시같은 것은 저렇게 왼쪽부분에 넣고 그릇은 약간 겹치듯 아래층 위층으로 쌓아서 놓습니다. 수저는 보이는 곳에 넣습니다. 사실 이게 약간 겹쳐서 넣으니 이대로 넣으면 될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잘 됩니다.(사진은 그나마 덜 겹치게 넣은 편이예요)

 

 

 

세척이 끝난 모습..이것보다 더 겹쳐서 넣어도 세척은 잘 됩니다.

이 방법이 설명서에 나와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물을 쏘는 곳이 아래위 날개를 포함해 여러군데가 있어서 그런 듯해요.

이렇게 가루 세제를 넣고 내부의 날개와 호스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물이 나와서 세척을 합니다.

그리고 세척기 전용세제를 써야한답니다. 보통 살 때 끼워준다고 하는데 이걸써야 거품이 적당히 나고 일반 세제를 쓰면 아수라장이 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ㅎㅎㅎㅎ

세척기능을 보면 이렇게 기능에 따라 시간이 다양한데요 기능도 세척, 건조에 살균까지 되는 제품이니 영아가 있는 집은 살균소독도 같이 쓴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사실 살균소독기 뺀 자리에 넣었어요ㅎㅎ

누를수있는 버튼은 위처럼 나오고 참고해서 쓰시면 됩니다.

보통은 세척 건조까지 하는데 세척이나 건조세기, 불림과 케어(살균) 같은 기능을 추가를 하거나 할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멈추고 무언가를 더 넣고 싶을때는 정지버튼을 누르고 맨 오른쪽 TOUCH ON을 길게 누르면 문이 열립니다.

 

세척 완료 모습..제가 한것보다 깨끗해보일때가 많아서 뿌듯합니다ㅎㅎ

여기서 잠깐! 세척만 사용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전원을 누른후 세척 버튼을 한번 누르면 "일반 75도" 가 선택돼요(시간은 50분) 그렇게 시작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식세기는 동작(세척만하든, 건조까지 하든)이 끝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기능도 있답니다. 따뜻한 물에 세척을 해서 습기와 열기가 가득하거든요. 자동 문열림 기능도 상당히 유용한듯해요.

4. 사용 후기

① 크기와 세척량

말씀드린대로 그 크기 때문에 큰 냄비나 후라이팬은 들어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말 손가락 까딱하고 싶지 않고 그냥 집어넣어서 돌리고 싶다면 빌트인으로 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역시 크기에서 기인하는, 일명 테트리스라고 할 수 있는 그릇 쌓을 때도 신경을 좀 써야 하겠죠.

그릇을 넣을 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처음에는 더더욱!). 저는 하루에 한번만 돌리는 편으로 가득가득 채우는데요. 그러면 10분은 가뿐히 드는 것 같아요. 빌트인이라면 이시간동안 허리를 숙이고 쪼그려 앉고 해서 끼워 넣는다 생각하면 그것도 꽤 힘들거란 생각이 들고, 실제로 이 이유로 사놓고 안쓰는 분들도 있더라구요.(아파트에 옵션으로 빌트인이 있는데 안써서 6인용 사드렸더니 편하다고 쓴다는 후기도 보았습니다.)

3인 가족 기준이면 가득가득 넣어서 하루에 한번 또는 두번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큰 제품들 빼고!

② 세척능력

쓰면서 점차 이 세척능력을 파악하게 됐는데요.

초반에는 몇 번 밥이 눌러 붙어서 살짝 제거가 되지 않았다던가, 기름이 제거가 안됐다던가 하는 부분들이 가끔 있었습니다. 애벌이 어느정도 필요한 부분도 있었고요.

기름이 너무 많다면 휴지로 조금 닦아 준다던가, 하루에 한번 돌린다면 밥이 눌러붙지 않도록 물에 좀 적셔서 보관하다가 나중에 돌린다던가 이런식으로 조금씩 적응을 했습니다.(일반으로 돌렸을 때 기준입니다.)

사실 전적으로 기계를 그렇게 믿는 편도 아니고 자취생활로 이런 것들이 몸에 베여 있고도 해서 그랬던거고요..

그래서 이부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듯합니다.

나는 정말 아무것도 신경안쓸줄 알았는데! 라고 하면은 그렇지는 않다는점

하지만 이정도 신경쓰는게 무슨 큰일이냐 하면 또 그렇기도 해요.

③ 소음

바로 옆에서 들으면 돌아가는 소리는 나긴 나는데요 크진 않아요.

그래서..저의 기준은 이것을 틀었을때 티비 볼륨을 조절해야하느냐 아니냐입니다.

세척기 위치가 주방에 있고 거실에 티비가 있는데 티비 볼륨 조절은 없었으므로..

아니 이것과는 상관없이 거실에 있었어도 신경쓸 정도의 볼륨은 아녔습니다

결론은 소음은 크지 않습니다 ㅎㅎ

 

 

 

④ 기타

건조는 열풍으로 하는거라 열이 좀 많이 나더라구요. 저는 처음 몇 번만 쓰다가 사용 하지 않습니다 문만 열려있으면 건조가 되니까요 ㅎㅎ

케어라고 적힌 기능은 UV소독을 하는 기능인데..소독은 눈으로 볼 수 없는 부분이어서 패스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세 부분은 보통 하루에 한번 세척만 해서 그런지 그닥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큰 냄비나 후라이팬은 매번하지는 않으니까 작은 것은 식세기에 넣어두고 쓱쓱 해주고 있습니다.

설거지한다고 서있을 시간에 티비보고, 컴퓨터하고..사실 설거지 거리 많고 기름기 많은 것을 먹은 후라면 한번할때 이십분 삼십분도 우습잖아요

하지만 모아서 때 되면 한꺼번에 넣어 놓고 돌려놓고 하면 끝이니 신서계 까진 아니라도 아 편하다 싶긴해요 저희 부부는 만족합니다.

이상으로 SK매직 dwa-19c1p에 대한 얘기를 마칠까 합니다.

선택부터 사용기까지..되도록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 좀 길게 썼네용ㅎㅎ

참고하셔서 좋은 선택하길 바래요

안녕히계세요~~~^^

필수라고 생각하는 가전제품들이 갈수록 늘어나는것 같다.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과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공기청정기가 불티나게 팔려나갔었고나도 그중 한명이었다.

 

미세먼지에 눈을 뜬 이후에 본 그 뿌연하늘은 공포로 다가왔었고 공기청정기를 사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2년 정도 사용한 공기청정기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철저히 집에서 쓰면서 느낀점과 팁들임을 감안해주시길...

1. 기본정보

사실 매뉴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았다.(안읽어보고 사용할 정도로 편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스티커 있는 곳에 정리 안된 물건있다는건 비밀^^

외형은 일단 무난했다. 어디 놓아도 위화감은 안느껴지는 정도.

 

위쪽에는 표시램프가 있고 동작의 세기를 나타내는 버튼이있다. 

정면으로 봤을때 오른쪽면에 버튼이 있는데 전원 버튼, 화살표버튼(풍량조절) 두 개, 필터리셋 끝!

풍량조절 버튼을 두개 다 3초 누르고있으면 잠금 기능이 돼서 버튼이 안먹고 다시 3초간 눌러야 동작 한다 ㅎㅎ

2. 동작정보

전원을 켜면 자동 동작인데

 

취침에서 최고동작까지 다섯단계와 필터교체램프,

 

공기상태를 나타내는 길쭉한 램프도 있는데 미점등, 파란색, 주황색, 빨간색이고 빨간색으로 갈 수록 안좋아진다

 

점 램프는 동작세기 단계를 나타내는듯?ㅎㅎㅎ

주황색 불/동작세기 2단계

파란색불/동작세기 1단계

솔직히 보통 전원버튼만 누르고 신경안쓴다.(알아서 동작하고 있으니 ㅋㅋ)

필터를 교환할 때 위쪽에 교환 램프가 들어오는데 그때 갈고 나서 왼쪽부분에 필터리셋을 눌러줘야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자주안하니까 가물가물ㅋㅋㅋ

3. 청소

첫 번째로 왼쪽부분에 감지기? 가 있고 이거는 저는 한달에 한번 정도 면봉으로 닦아 주는데

뚜껑을 열고 이런식으로 물묻혀서 닦아주고 깨끗하고 마른부분으로 다시한번 닦아 준다.

 

그리고 앞면을 열면 맨앞에 있는 이 프리필터도 한달에 한번 정도 청소해 주는데

 

청소방법은 간단하다. 묻은 먼지를 제거해 주는건데 먼지가 뭉쳐있기 때문에 물티슈로 닦아준 후 샤워기로 쏴준다. 이래야 뭉친 먼지가 하수배관으로 안내려가서 막히지 않겠어서(이거 은근 꿀팁임ㅎㅎ)그리고 말린다음 다시 설치!

 

 

 

 

 

가장 바깥쪽에 있는 필터..한달에 한번 하면 보이는 것보다 먼지는 훨씬 많은데..

사진은 제가 청소한지 얼마 안된상태에서 다시해서 많이 안나오는 편이고 보통 이정도보다 많이 나옴ㅋㅋㅋ

4. 필터교환

필터는 사용환경에 따라 교체주기가 매우 다른데 어느정도 쓰다보면 안쪽필터가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해서 점점 먼지가 쌓이는 것을 볼 수 있다(그냥 필터교체 램프 들어올때까지 썼습니다.ㅎㅎㅎㅎ)

 

 

 

안쪽에있는 필터두개와 맨안쪽의 공기흡입팬!(필터 교체 램프가 들어오진 않았는데 교체할때가 된듯 ㅎㅎ)

교체방법은 순서대로 기존것을 빼고 새것을 넣으면되는데

필터순서를 두껑을열고 바깥에서부터 보면

 

프리필터(큰먼지, 한달에한번 정도 청소) - 탈취필터(검은색) - 집진필터

이렇게 돼있고 프리필터를 제외한 나머지 두 필터는 주기적으로 갈아줘야한다는 사실!

(6개월~1년 주기)

5. 사용후기

거실에서 사용 중으로 먼지에 좀 예민한 편인데 괜찮은듯 함(잠도 거실에서 잡니다 ㅎㅎ)

자고있어도 대기상태로 있다가 내가 일어나서 움직이면 바로 동작을 하기도 하고 좀 많이 움직이거나 고기를 굽거나 하면은 주황색, 빨간색이 되어 슝슝 돌아가는 것을 보면 잘 작동하는거 같아 나름 든든하다.^^

아 그리고 냄새제거 기능도 있는데 어떤 분들은 냄새 제거를 하는데 아무래도 그 냄새 성분이 필터에 남아있게 된다고..냄새가 너무 심할땐 끄는걸 추천하는 글을 본적이있다. 나도 생선같은 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잠시껐다가 환기시키고 다시 켜서 사용중이긴 하다.

전기세는 글쎄..체감상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외출할 때 제외 거의 계속 틀어놓고있음) 요즘 제품들은 다들 전기 효율이 좋기때문이 아닌가 싶다

ㄴ거실에 그것도 티비 바로옆에있는데 소음도 그닥 모르겠다.

 

램프가 빨간색이 돼서 최대로 동작하면 소리가 좀 난다싶긴한데 이것때문에 티비 볼륨을 조절할 정도까진 아니고...게다가 빨간색으로 계속 돌아가지는 않고 청정이 되면 다시 조용해짐ㅎㅎ

종합적인 결론으로는 추천! 위닉스 청정기야 워낙 유명하고 이제품이 가성비가 참 잘빠진 제품이라고들ㅎㅎ

요즘 시대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공기청정기,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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